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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9주년 기념 팬미팅 '런닝구' 8월 26일 개최...거미 에이핑크 참여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방송 9주년을 맞는 ‘런닝맨’이 국내 팬미팅 ‘런닝구’를 개최한다.

SBS 측은 29일 "'런닝구'를 8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런닝구'는 '런닝맨' 사상 첫 국내 팬미팅으로 제작진은 지난 5월부터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팬미팅에는 '런닝맨' 멤버를 비롯해서 거미, 에이핑크, 소란, 넉살&코드쿤스트 등 인기 가수들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정준일은 ‘런닝맨’ 주제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런닝구’에 참여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한 신청 페이지도 개설됐다.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런닝맨’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참여 이유를 적으면 신청 완료.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마감되며, 선정된 시청자들에게는 제작진이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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