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강다니엘은 지난 29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발매했고, 3일 만인 31일 정오 한터차트 누적 집계 판매량이 40만 4896 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기록을 새롭게 썼다.

강다니엘의 ‘color on me’는 2019년 발매된 전체 앨범 가운데 초동 순위 2위에 안착했다. 솔로는 그룹에 비해 음반 판매량이 적은 만큼, 강다니엘이 세운 역대급 스코어는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번 앨범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강다니엘은 자신만의 색깔을 넣기 위해 인트로를 제외한 전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그는 31일 광주, 대전, 8월 1일 부산, 대구, 3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