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제작발표회(비즈엔터DB)

임시완이 팬미팅 일정을 변경했다.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2일 "임시완의 팬미팅 장소와 날짜를 변경한다"라고 공지했다. 임시완의 팬미팅은 애초 9월 7일 오후 5시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9월 8일 오후 3시 예스24 라이브홀로 변경됐다.

임시완 측은 ”4년 만의 팬미팅이다. 팬들이 많이 오실 수 있도록 장소를 큰 곳으로 대관하게 됐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임시완을 사랑하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 멋진 팬미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시완도 "오신 팬 분들 모두 실망 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임시완은 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이 빚어졌다. 군 시절 123일 휴가에 대해 특혜성 시비가 붙었고, 임시완 측은 "휴가는 많았지만 특혜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 티켓은 오는 5일 오후 2시 하나티켓, 예슬24 티켓에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