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목하 열애중이다.
강다니엘과 지효 측은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007 연애로 주위의 이목을 피했다.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한남동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했다. 트와이스는 숙소 생활을 하고 있어서, 대중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서는 강다니엘 집이 제격이다.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주1회 이상을 데이트했고, 강다니엘이 데뷔하던 7월 25일에도 함께 보냈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 지효(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강다니엘의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 지효 측도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연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