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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지효 열애, 팬들은 알고 있었다? 사진+글로 '포착'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열성팬들은 이미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한 트위터리안이 '이건 알고 있었냐'라며 초성으로 'ㄱㄷㄴㅇ ㅌㅇㅇㅅ ㅈㅎ'라고 적었다. 초성만 따라 읽으면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라고 유추할 수 있다.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를 반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강다니엘의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는 글들도 적지 않다. 일부 팬들은 강다니엘의 솔로 앨범을 환불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자마자 곧바로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 측은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의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 지효 측도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연애를 인정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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