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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지효 오작교 누구? 네티즌 수사대 '발동'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목하 열애중인 가운데, 이들을 연결해준 오작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스패치는 5일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났고, 주1회 이상을 데이트했다. 데이트 장소는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UN빌리지. 이 곳은 3가구만 살고 있는 고급빌라로 보안이 철저해서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정ㆍ재계 인사도 선호하는 곳이다.

강다니엘과 지효를 소개해준 오작교는 아이돌 출신의 A다. A는 강다니엘과 지효를 잘 알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두 사람이 잘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A는 두 사람의 열애와 관련해서 알려지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A가 누군지 확인하고 나섰다. 아이돌이면서 강다니엘과 지효와 친할 수 있는 관계의 인물을 나열하며 점점 포위망을 좁히고 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 지효 측도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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