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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재물손괴혐의로 기소유예...SM 측 "피해자와 합의..죄송하다"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ATOR' 론칭(비즈엔터DB)
▲아이웨어 브랜드 'ATOR' 론칭(비즈엔터DB)

최근 재물 손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재룡 측이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재룡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 이재룡이 술취한 상태에서 입간판을 넘어뜨렸고, 이후 피해 금액을 즉시 전액 보상했다"라며 "직접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는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재룡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재룡은 지난 6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남경찰서는 이재룡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사안이 경미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 검찰이 기소유예로 처분했다.

이재룡은 1993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아들과 연인''할렐루야''키스할까요?''하류인생''파일럿''정때문에''파도''상도''맹가네 전성시대''굿바이 솔로''불멸의 이순신''눈꽃''뷰티풀 마인드'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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