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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데뷔 2주년 맞아 오늘(7일) 밤 뭉친다…"어떤 대화 오갈까?"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비즈엔터DB)
(비즈엔터DB)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데뷔 2주년을 맞아 7일 밤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워너원 측 관계자는 "워너원 멤버들이 데뷔 2주년을 기념해서 함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개인적인 일정으로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2017년 8월 7일 데뷔한 워너원은 지난 1월 27일 콘서트를 끝으로 해산했다. 당시 워너원 멤버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헤어지면서 매년 8월 7일은 반드시 만나자고 약속한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이 KBS2 '해피투게더4' 스페셜 MC로 출연할 당시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매년 8월 7일 모이기로 약속했다. 밥값은 한해 동안 제일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내기로 했다"며 "약속을 어기면 연예계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다.

군복무 중인 윤지성과 일부 멤버들은 일정상 불참할 가능성이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이날 밤 함께 모여 회포를 풀 전망이다.

특히 이들이 모여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인증샷은 게재될지 여부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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