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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안재현과 '하자있는 인간들'로 연기 호흡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오연서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스 드라마다.

오연서는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하자있는 인간들'을 선택했다. 오연서는 극중 당찬 성격의 열혈 체육교사 주서연 역을 맡았다. 잘 생긴 오빠들과 남동생 때문에 갖은 고초를 겪어 꽃미남이라면 질색하는 배역이며, 그의 발랄한 이미지가 그대로 투영될 예정이다. 특히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호흡을 맞췄던 오진석 감독의 작품이라 기대감이 크다.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외모 집착남 이강우 역은 안재현이 맡았다. 안재현은 오연서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티격태격 상극 로맨스로 좌충우돌 미친 케미를 선사한다.

한편, 오연서 안재현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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