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아우라가 신곡 '블랙슈가'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우라는 지난 7일 공식 SNS에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의 마지막 인플루언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 의상으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아우라와 한쪽 눈을 가린 채 정면을 응시하는 래퍼 스마일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악동 매력을 발산하며 '블랙슈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래퍼 스마일리($milli)는 지난해 8월 첫 믹스테이프 ‘MIXTAPE VOL.1 Who the Fxxk is $milli?’로 데뷔했다. 그는 아우라(AOORA)의 'Blue Ocean'과 '더 세게(HARDER)' 등에서 호흡을 맞춰 음악적 인연을 맺어왔다.

한편, 아우라는 8월 중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를 발매하고,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KCON 2019 IN LA'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