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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진, 21년 만에 '이효리 쪽방' 비밀 알다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이진이 21년 만에 마주한 이효리의 진실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밤 9시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세 번째 정박지인 울진 구산해변을 찾은 핑클의 모습이 공개된다.

캠핑 5일 차, 경북 울진에 위치한 세 번째 정박지 ‘구산 해변’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된 이효리와 이진은 각자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일출 감상을 마친 후, 두 사람은 잠깐의 티타임을 갖게 됐다.

이진은 "우리 오빠는 나를 걱정하는 스타일이다. 처음에 자기가 회사를 가면 내가 혼자 있어야 하니까 그런 내가 아기 같았나보더라. 내가 마트를 가면 항상 위에서 잘 가고 있는지 쳐다보고 있다. 안보이면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물어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효리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하나 보고 외국에서 나가 살기는 힘들 것 같다.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나"라고 묻자, 이진은 "그렇지. 처음 6개월은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다. 걸어다니기만 해도 좋았는데 6개월 지나니까 가족이 생각나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효리와 이진의 속 깊은 대화는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근처 5일장에 장을 보러 가기로 한 두 사람은 시골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고, 버스 정류장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이효리는 핑클 시절 본인이 살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효리는 "어릴 때 2층 쪽방에 살았다. 1층은 주인집이었다. 주인은 정문으로 다녔고 우리 가족은 뒷문이나 옆문으로 다녔다. 고등학교 때 남자 친구가 집에 데려다주면 정문 앞에서 헤어졌다. 내 뒷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곳에서 오래 살았다. 데뷔 후에도 1~2년을 더 살았다"고 말했다. 이진은 “21년 만에 새로 알게 된 사실”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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