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노이즈 한상일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한상일은 9월 26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트호텔 콘서트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한상일은 검은색 슈트로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동갑내기 신부 이재인씨도 행복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잘 어울리는 한쌍을 연출했다.

한상일은 지난 1992년 SBS '신세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한상일은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와 함께 그룹 노이즈로 활동했다. '너에게 원한건' '상상속의 너' 등의 노래가 인기를 얻으면서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그룹 활동은 지속되지 못했다. 현재 한상일은 해외를 오가며 의류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