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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신인' 디원스, '더쇼' 200회서 BTS 'DNA' 특별무대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디원스(사진제공=디원스엔터테인먼트)
▲디원스(사진제공=디원스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디원스(D1CE)가 방탄소년단의 'DNA' 무대를 선보인다.

20일 디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원스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SBS MTV '더쇼' 200회 특집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원스는 '더쇼' 200회 특집을 맞아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오랫동안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의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디원스만의 매력을 더해 재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방송의 경우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흘간 진행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앞서 개막 축하 공연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났던 디원스인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축제에 열기를 더하겠다는 각오다.

디원스는 우진영, 김현수, 박우담,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1일 데뷔 미니앨범 '웨이크 업: 롤 더 월드(Wake up: Roll the World)'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깨워(Wake up)'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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