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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2', 선남선녀 10인 등장...딘딘 "출연자들과 소개팅하고파"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러브캐처2' 첫방송(사진제공=Mnet)
▲'러브캐처2' 첫방송(사진제공=Mnet)

연애 심리 서바이벌 '러브캐처'가 돌아왔다.

 

22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러브캐처2'는 방송에 앞서 10명의 남녀 캐처들이 모여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을 공개했다. 캐처들의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캐처들은 첫 만남 전 비밀의 방에서 자신의 정체를 선택한 후 제주도에 위치한 러브맨션에 모여였다. 설렘과 어색함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캐처들은 미묘한 신경전과 탐색전이 펼쳤다.

처음부터 이성들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처도 있었으며, 다른 누군가는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캐처도 있었다.

화기애애하게 주고 받는 대화 속에도 서로를 탐색하기 위한, 또 경쟁자를 견제하기 위한 미묘한 신경전이 지켜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친절한 매너와 당돌한 말투 등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10명의 캐처들은 어떤 인물일지, 그들은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일지 상금을 노리고 있는 '머니캐처'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 등 캐처들의 정체를 간파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모인 '왓처' 군단은 캐처들의 첫만남을 지켜보던 중 자신도 모르게 "매력 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딘딘은 여성 캐처 다섯 명 중 세 명이나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이 정도 캐스팅이면 소개팅 한 번 잡아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 Mnet '러브캐처2'는 22일 오후 11시에 Mnet과 tvN에서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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