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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5인방, 한식 뷔페서 대만족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가 호주 친구 모두를 만족하게 할 저녁 식사 장소를 찾아냈다.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5인방의 한식 뷔페 방문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격한 물놀이에 배고픈 호주 친구들을 이끌고 저녁 식사 장소로 향했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 궁금해하는 친구들에게 블레어는 “여행할 때 제일 어려운 건 모두 좋아하는 걸 찾는 거잖아. 너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걸 먹을 거야”라고 설명했다.

블레어는 사전인터뷰에서 “동생들이 못 먹는 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다”라고 말하며 우려를 드러냈다. 오랜 고민 끝에 블레어가 저녁 식사 장소로 선택한 곳은 한식 뷔페였다. 한식 뷔페는 다양한 음식이 있어 채식주의자 캐이틀린과 글루텐 프리 매튜 그리고 육식파인 멕과 조쉬를 모두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격한 물놀이 후 배가 고팠던 호주 친구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식사를 시작했다. 신나게 노느라 처음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게 된 친구들은 그릇에 넘치도록 음식을 담아 자리로 돌아왔다. 여러 가지 종류의 한식 중에서 특히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메뉴가 있었는데. 매튜와 조쉬는 그 음식을 맛본 후 “정말 맛있어”, “굉장해”, “정말 꿈같은 맛이야”라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과연 매튜와 조쉬의 마음을 훔쳐 간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편, 친구들의 뷔페 방문을 지켜본 MC 김준현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먹신으로서 뷔페 100% 이용 꿀팁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호주 5인방을 모두 만족시킨 한식 뷔페 저녁 식사는 2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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