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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 수타+염정아 레시피→떡볶이 완성...그 맛은?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텃밭을 통째로 튀기는 큰 손 매력 염정아의 '염사장네 떡볶이집'이 개업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 2회에서는 손님으로 등장한 정우성과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정우성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고 시장 나들이에 나서며 '세끼 하우스'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늘(23일) 방송에서는 정우성과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진다. 정우성 표 수타 반죽과 염정아의 레시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모습이 즐거움을 자아낸다. 이들은 텃밭에서 수확한 다채롭고 싱싱한 채소들을 전부 튀겨 식탁을 '바삭한 텃밭'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평소 식재료를 아끼지 않고 팍팍 사용하는 '큰 손' 염정아의 손맛으로 탄생하는 떡볶이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염정아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레시피도 수정했다고 귀띔해, 어떤 떡볶이가 완성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외에도 '세끼 하우스'에 적응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도 담긴다. 세 사람은 보다 편안한 '세끼 하우스'를 위해 리모델링에 나선다. 우천 대비 천막 치기에 도전, 빨랫대를 고정 시키기 위해 끝 없이 땅을 파는 등 말 그대로 '열일'에 돌입한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쉴 새 없는 노동에 제작진마저 "힐링하러 온 것임을 잊지 말자"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호흡이 딱딱 맞는 세 사람의 노동 케미스트리가 금요일 밤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양슬기PD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은 '세끼 하우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열심히 움직였다. 손발 맞춰가며 몸을 아끼지 않고 움직이는 출연진의 모습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세 분의 환상적인 호흡이 더해져 더욱 온기 넘치는 산촌 집으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까지 다양한 실력을 발휘하는 정우성과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의 산촌으로 떠나 하루 삼시 세 끼를 마련해 먹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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