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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강남 "다이어트 비법은 이상화...15kg 감량 성공"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배틀트립' 강남-최정원(사진제공=KBS)
▲'배틀트립' 강남-최정원(사진제공=KBS)

방송인 강남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연인 이상화 덕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예정인 KBS 2TV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멍 때리는 여행’을 주제로 최정원-강남과 김지민-홍현희가 여행 설계자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몽골 울란바토르와 대만 타이중으로 떠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원-강남의 ‘멍몽 투어’가 공개된다.

최근 SNS에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강남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강남은 몸무게 15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몰라보게 날렵해진 외모로 스튜디오에 들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가 다이어트법에 대해 궁금증을 내비치자, 강남은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시더라고요”라며 운동하는 여자친구 이상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맨날 뛰어요. 데이트 시작할 때 뛰고, 끝나고 뛰고”라며 이상화와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최정원과 강남은 몽골로 떠나 대자연과 마주했다. 두 사람은 “몽골은 멍 때리기에 최적화된 곳”이라며 몽골에 대한 찬양을 쏟아냈다. 특히 지평선이 펼쳐진 광활한 자연과 별똥별이 우수수 떨어지는 밤하늘 속에서 아무 생각 없이 멍을 때리던 두 사람은 “이게 리얼 힐링이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그리고 강남은 여행 동반자 최정원을 향한 팬심을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행 내내 강남은 최정원을 향해 “형 잘생기고 멋있는데 가끔 귀여워요. 형 다 가졌어요”라며 하트 눈빛을 날려 보내는 귀여운 팬의 면모로 최정원을 연신 미소 짓게 만들었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2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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