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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박술녀 "초졸 후회 없어…꿈꾸고 밥 먹을때도 항상 한복과 함께했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마이웨이' 박술녀(사진제공 = TV CHOSUN)
▲'마이웨이' 박술녀(사진제공 = TV CHOSUN)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어머니 말씀에 한복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의 인생을 조명했다.

박술녀는 "온종일 생선과 함께한 어머니가 집안에 잔치가 있어 나가실 때는 꼭 '한복'을 차려입고 나가셨다"라며 "그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돈이 없어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할 딸에게 그녀의 어머니는 "전통은 사라지지 않는다"라며 "한복을 배워보라"라고 권하셨다.

하루에 한 끼라도 먹으면 다행인 가난했던 어린 시절, 박술녀는 입 하나라도 덜기 위해 언니를 따라 남의 집에 '식모'로 들어갔다. 하지만 남의 아이를 돌보기에 어렸던 그녀는 우는 아이를 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달은 뒤, 그녀는 더욱더 꿈에 매진했다.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한 후 그녀는 "한복을 만들기 위해서는 '옷감 짜는 법을 알아야겠다'라고 생각해 방직 공장에 다녔다"라며 그곳에서 기술을 배운 뒤 1세대 한복 디자이너 이리자 선생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실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고통과 눈물의 인고의 시간을 거쳐 대한민국의 대표 한복 디자이너가 된 박술녀는 배우 김남주, 박준금 등 내로라하는 연예계 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며 ‘스타 한복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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