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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김가빈ㆍ장연우ㆍ정찬우, 엇갈리는 서로의 마음 예측불가 반전 로맨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러브캐처'(사진제공=Mnet)
▲'러브캐처'(사진제공=Mnet)
Mnet ‘러브캐처2’에서 새로운 러브라인이 탄생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캐처들에게 ‘커플 낚시’ 챌린지가 주어졌고, 10명의 남녀 캐처들은 미션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면서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12일 방송에서 캐처들은 세 번째 커플 챌린지로 ‘여친 화장해주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더욱 무르익은 감정 속에서 남자 캐처가 여자 캐처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있어 어떤 에피소드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세 번째 챌린지의 커플이 된 김가빈과 장연우에 눈길이 쏠린다. 동갑내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더 예뻐?”라고 묻는 김가빈에게 달콤한 눈빛으로 “응 예뻐”라고 답하는 장연우의 모습이 포착, 왓처들 역시 호감이 생길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했다고.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김가빈과 한층 더 가까워진 장연우가 이들의 러브라인에 새롭게 등장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 외에도 이번 커플 챌린지의 새로운 파트너들이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살짝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얼굴에 집중하며 초밀착 스킨십을 해 보는 이 마저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이제는 캐처들이 함께 시간을 보낸 지 4일째가 되며 감정을 더욱 과감하게 표현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자신의 옆 자리에 앉게끔 의자를 빼주는 정찬우를 외면하는 듯한 김가빈의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김인욱과는 어색함 없이 대화를 나눈 상황. 좀처럼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던 김인욱이 이번에는 확실하게 김가빈에게 마음을 표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과연 김가빈의 마음을 차지하게 될 남자 캐처는 누가 될 것인 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선보일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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