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킹스맨: 골든서클(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추석 연휴 첫째날 '킹스맨', '데드풀', '스타트렉'이 격돌한다.

12일 오후 10시 OCN에서는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이 방송된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영국 킹스맨 본부가 파괴되고,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의 형제 조직인 미국 스테이츠맨을 만나 골든 서클의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를 물리치는 이야기를 다뤘다.

'킹스맨: 골든 서클'에는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엘튼 존,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등이 출연했다.

▲챔피언(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채널CGV에서는 오후 7시 40분 영화 '챔피언'을 방송한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이다.

'챔피언'에 이어 '데드풀'이 이어진다. 마블의 유쾌한 히어로 '데드풀'의 통쾌한 액션이 기대를 모은다.

▲스타트렉: 비욘드(롯데엔터테인먼트)

슈퍼액션에서는 J.J 에이브럼스가 리부트한 '스타트렉' 트릴로지,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타트렉 비욘드'가 12일 오후 7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비즈 Pick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킹스맨: 골든서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