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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남녀' 한보름, 이것이 '금손' 걸크러시...디오라마 제작에 구슬땀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한보름(SBS '수작남녀' 방송화면  )
▲한보름(SBS '수작남녀' 방송화면 )

배우 한보름이 '디오라마' 제작으로 걸크러시를 뽐냈다.

한보름은 13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수작남녀 - CRAFTSMAN(이하 수작남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림 그리기, 애견 미용 등 취미 덕후로 유명한 한보름은 1970~1980년대 옛 거리를 재현하는 ‘디오라마’의 달인 류승호 작가를 만났다. 류승호 작가는 미니어처를 조합해 “한보름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만들어 보자”며 한보름만의 디오라마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한보름은 디오라마로 어릴 적 추억의 시장을 재현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그는 처음 해보는 톱질과 납땜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작품 퀼리티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자처하는 등 넘치는 에너지에 제작진이 나서서 말렸을 정도.

완성된 작품 속 추억의 장소를 본 사람들은 "실제 그곳에 온 것 같다"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수작남녀'는 SBS의 입담을 책임지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솔직하고 밝은 매력의 이지혜가 맡았다. 최근 네일 아티스트로 자격증까지 따낸 금손 개그맨 이상준과 ‘마이너스의 손’ 대표 러블리즈 미주가 MC로 출연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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