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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언제쯤...'태양의 계절' 결방→특선 영화 '공작' 방송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태양의 계절' 포스터(KBS)
▲'태양의 계절' 포스터(KBS)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결방한다.

13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던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은 결방한다. 이 시간에는 추석 특선 영화 '공작'(감독 임찬상)이 방영된다.

지난해 8월 개봉한 '공작'은 흑금성 사건이라는 실화를 토대로 제작한 첩보영화다. 황정민은 극중 정보사 소령 출신 박석영으로 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해 공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는다.

약 49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018년 제 27회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제2회 더 서울 어워즈 영화부문 대상,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제39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등을 받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태양의 계절'에서 오태양(오창석)은 친자 최지민(최승훈)에게 엄마 윤시월(윤소이)에 대한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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