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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남주혁, 비주얼+야무진 손길…허당기 가득 막내가 떴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사진제공=tvN)
▲'삼시세끼 산촌편'(사진제공=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남주혁이 떴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로 배우 남주혁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카레밥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는데 그때 남주혁이 등장했다.

염정아는 "일 잘하는 사람이 왔다"라며 기뻐했고 남주혁에게 카레밥을 먹이면서 노동을 권유했다. 이에 남주혁은 "많이 시켜도 괜찮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남주혁은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막내로 활약했었다. 당시 그는 눈부신 비주얼과 야무진 손길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에도 남주혁은 금세 적응했다. 남주혁은 닭들에게 먹이를 준 뒤 큰 키를 이용해 천막을 뚝딱 완성했다.

이어 남주혁은 카세트를 만지작 거리며 여행스케치, 전람회의 노래를 선곡했고, 세 사람은 노래를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아침 식사 후 줄넘기를 발견한 멤버들은 줄넘기 도전에 나섰다. 2단 뛰기만 해봤다던 남주혁은 세개 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줄이 짧아서. 바지가 내려간다. 옛날에는 많이 했는데"라고 변명했다.

그러자 윤세아기 2단 뛰기에 도전했고 제작진과의 내기가 시작됐다. 2단 뛰기 10개를 성공하면 만 원을 받고, 실패하면 5천 원을 반납하기로 했고 결국 윤세아가 10개를 넘기며 상금 만 원을 획득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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