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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영화관] 시리즈는 계속 된다, '미이라'VS'터미네이터5'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미이라' 포스터(유니버셜픽쳐스)
▲'미이라' 포스터(유니버셜픽쳐스)

부활한 '미이라'와 돌아온 '터미네이터'가 안방영화관에서 맞붙는다.

OCN는 14일 오후 5시 10분에 영화 '미이라'를 편성했다. 2017년 개봉한 '미이라'는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미이라' 영화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이자, 유니버셜 몬스터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작품이다. 특히 기존 시리즈와 달리 액션 블록버스터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미이라'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닉(톰 크루즈)은 미이라의 관을 수송하던 중 의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하지만 의문의 부활을 하고, 수천 년간 봉인됐던 강력한 힘을 가진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우게 된다. 이를 알게 된 닉은 자신만이 아마네트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인간임을 깨닫고 그를 막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터미네이터5'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터미네이터5'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슈퍼액션은 이날 오후 6시 40분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를 방영한다. 2015년 개봉한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작품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시간여행 콘셉트를 유지하고, 역대 시리즈에 등장한 터미네이터들이 총출동, 스펙터클한 액션과 흡인력 있는 전개가 특징인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는 시리즈를 상징하는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귀환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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