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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종횡무진 차승원, '고산자, 대동여지도' → '힘을 내요, 미스터리'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고산자 대동여지도 포스터(CJ엔터테인먼트)
▲고산자 대동여지도 포스터(CJ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승원이 안방극장과 극장가를 종횡무진한다.

KBS1은 오후 11시 35분 차승원 주연의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편성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지도가 곧 권력이자 목숨이었던 시대, 조선의 진짜 지도를 만들기 위해 두 발로 전국 팔도를 누빈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차승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에서 김정호는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들과 나누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대동여지도의 완성과 목판 제작에 혼실을 다하지만 안동 김씨 문중과 대립각을 세우던 흥선대원군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선에 넣어 권력을 장악하려고 한다.

▲'힘을 내요 미스터리' 포스터(NEW)
▲'힘을 내요 미스터리' 포스터(NEW)

또 차승원은 지난 11일 개봉한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보다 더 아이같은 철수(차승원)와 어른보다 더 어른같은 샛별(엄채영)이 어느 날 갑자기 아빠와 딸로 만나 진짜 가족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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