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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심영순ㆍ박술녀, 투 머치 토커들의 "심술은 못 말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진제공=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진제공=KBS2)
한식 대가 심영순과 한복 대가 박술녀의 ‘심술 배틀’이 불붙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의 요리 제자가 된 한복 연구가 박술녀 원장의 한식 도전기가 방송된다.

지난번 심영순이 주문한 맞춤 한복을 가져온 박술녀는 “평소에 남편이 해 준 밥만 먹고 다닌다”라면서 이번 기회에 가족들에게 제대로 한상 차려 주고 싶다며 요리 강습을 부탁했다.

심영순이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몇 가지 메뉴를 추천하자, 박술녀는 금세라도 쓰러질 듯한 빈혈 환자 연기를 펼치며 고기 요리를 추가해달라고 졸라 못 말리는 ‘여자 현주엽’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요리 강습이 진행되는 동안 박술녀는 배우는 입장임에도 한마디도 지지 않고, 오히려 한술 더 뜨는 ‘투 머치 토크’로 심영순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심영순은 “너도 나이 먹어 봐”라며 발끈했다고 해 80세 심영순과 63세 박술녀 두 대가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심영순과 박술녀의 양보 없는 ‘심술전’은15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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