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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29일 일반인 연하 남친과 화촉...1년 열애 결실(전문)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왕지혜(마리끌레르)
▲왕지혜(마리끌레르)

배우 왕지혜가 오는 2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왕지혜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1년 동안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왕지혜는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과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왕지혜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 KBS2 ‘북경 내사랑’,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 KBS2 ‘프레지던트’, SBS ‘보스를 지켜라’, ‘수상한 가정부’, MBC ‘호텔킹’, SBS ‘미녀의 탄생’, ‘그래 그런거야’,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올초 종영한 OCN ‘플레이어’로,대선 후보인 남편의 뒤를 봐주며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류현자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왕지혜 씨가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왕지혜 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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