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동대문구 구내식당(MBC '오늘저녁' 방송화면)
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서울 동대문구의 맛집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저녁'의 '구(區)내식당'에서는 서울 동대문구에 방문했다.
첫 번째로 소개한 장안동의 식당은 가성비 맛집으로 소개돼 5000원 육회 비빔밥을 파는 곳이었다.
사장은 원가를 절약하기 위해 국내산 육우를 직접 발골해 사용하고, 식감을 위해 우둔살 부위를 급랭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 6000원 육회 비빔냉면이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이어 용두동의 한 식당이 가심비 맛집으로 소개됐다. 소 허파를 전골로 끓인 허파전골은 끓이면 끓일수록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별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깔끔하게 손질한 소 허파를 사용한다. 전골을 먹은 다음엔 볶음밥으로 마무리 지으면 만족할 만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