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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하루 딱 10그릇! 경기 화성 바닷가재 해물탕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바닷가재 해물탕(KBS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
▲바닷가재 해물탕(KBS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

'2TV 저녁 생생정보'가 바닷가재 해물탕을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어려움 끝에 바닷가재 해물탕으로 성공한 이병노 씨를 만났다.

이병노 씨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한 식당을 운영 중이다. 그는 매일 새벽 수산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구매한 제철 해물이 들어간 '바닷가재 해물탕'을 판매하고 있다.

하루 매출 약 197만원을 기록하고 있는 '바닷가재 해물탕'에는 바닷가재를 비롯해 산낙지, 키조개, 전복, 아귀 살코기 등 13가지 이상의 해물들이 들어간다. 신선한 해물탕을 팔기 위해 그는 예약제로 하루에 딱 10그릇만 판다. 또 항균 효과와 열 전도율을 위해 유기그릇을 쓰는 것도 특징이며, 해물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육수 대신 물을 사용하고 있다.

이 씨가 처음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10년 전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100평짜리 대형 고깃집이 입점해 문을 닫게 됐다고 밝혔다. 빈털터리가 됐지만 해물탕에 과감히 도전, 성공을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2TV 생생 정보'는 평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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