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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영화관] '된장' 이요원 VS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영화 '된장' 스틸컷(CJ 엔터테인먼트)
▲영화 '된장' 스틸컷(CJ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요원이 채널CGV와 OCN에 동시 출격한다.

이요원은 19일 오후 10시 채널CGV에서는 이요원, 류승룡, 이동욱이 출연한 영화 '된장'이 방송된다. '된장'에서 이요원은 기막힌 사건의 열쇠를 쥔 된장의 달인 '장혜진' 역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2010년 개봉한 '된장'은 이서군 감독의 작품으로 장진 감독이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영화는 희대의 살인마가 검거된 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사건의 열쇠를 쥔 된장 달인녀는 실종되고, 그의 마지막 목격자인 재벌총수는 사망하는 사건으로 이어진다. 살인적인 맛에 얽힌 드라마를 추적하는 미스터리로 전개된다.

(OCN '달리는 조사관')
(OCN '달리는 조사관')

또 이요원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OCN '달리는 조사관'에도 출연한다. 이요원은 최귀화와 함께 성추행 사건에 감춰진 진실을 추적한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달리는 조사관'에서 이요원은 '팩트'를 중시하는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 한윤서로 열연을 펼쳤다. 19일 방송되는 '달리는 조사관' 2회에서는 비인권검사로 낙인찍혀 인권증진위원회에 강제 파견된 배홍태(최귀화)와 첫 공조에 나설 예정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한윤서와 문제의 본질을 추적하는 배홍태의 공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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