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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과 함께 떠난 '백반기행', 침샘 자극한 그곳은 어디?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백반기행 인요한(TV조선)
▲백반기행 인요한(TV조선)

'백반기행'에서 물오른 순천의 맛을 찾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한국 특별귀화 1호' 인요한 교수와 함께 순천의 맛을 찾았다.

이날 허영만과 인요한 교수가 찾은 한정식집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식당이다. 이곳에서 인 교수는 30년 단골답게 식당 사장을 스스럼없이 "누님~"으로 불러 허영만을 웃게 했다. 특히 제철 생선인 '금풍생이'부터 숯불에 구워 불 맛을 입힌 주꾸미 구이 등 말 그대로 상다리가 휘어진 밥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국장과 아구탕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아구탕 전문점에서 판매했다. 서울에선 찾아보기 힘든 칠게튀김과 명태머리전을 파는 곳은 전라남도 순천시의 전 전문점이다.

인요한 교수가 맛있는 먹방을 선보였던 마늘 통닭집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 통닭'이다. 통닭을 먹은 인 교수는 "의학적으로 닭의 껍질이 얇고, 건강에 좋은 마늘이 함께 들어가 몸에도 좋은 것 같다"라는 의사다운 평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든든한 국밥과 수육 한 접시가 시선을 강탈한 가게는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국밥을 두 개 이상 주문하면 수육 한 접시를 서비스로 제공하는데, 돼지고기 항정살 같은 질 좋은 고기를 촉촉하게 삶아 아낌없이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가을 별미' 전어를 이용한 전어회무침, 전어구이를 맛본 가게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 왕대포'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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