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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박세완, MBC 새 주말극 '두 번은 없다' 주인공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박세완(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박세완(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박세완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박세완이 연기하는 '금박하'는 명랑, 순수,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이자 남부럽지 않은 미모까지 겸비한 바닷가 출신 무공해 소녀. 특히 남다른 사연을 가진 채 우연히 연을 맺게 된 낙원여인숙에서 투숙객들과 함께 그 누구보다 씩씩하고 굳세게 살아가는 인물로 올겨울 안방극장에 당차고 밝은 에너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세완이 금박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캐릭터의 특징을 분석, 연구하며 억양부터 외형, 제스처 등 다방면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세완은 드라마 TV조선 ‘조선생존기‘, KBS2 ‘땐뽀걸즈‘, KBS2 ’같이 살래요‘, MBC ’로봇이 아니야‘, KBS2 ’학교 2017‘, 영화 ‘언니‘, ’오목소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이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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