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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펀딩, ‘드라큘라’ 이벤트 연장…신규 뮤지컬 ‘오!캐롤’ 공연 상품 론칭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뮤지컬 오캐롤(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뮤지컬 오캐롤(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공연 전문 금융기업 ‘락펀딩’이 새로운 공연 상품 출시하며 기존에 진행하던 뮤지컬 ‘드라큘라’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락펀딩은 새로운 공연 상품으로 과거 락펀딩의 첫 뮤지컬 상품인 ‘오!캐롤’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오!캐롤’은 국내 누적 관객 15만 명을 돌파한 뮤지컬로 지난 2018년 12월 22일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20일까지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했다.

또 지난 4월에 상품을 출시했던 뮤지컬 ‘드라큘라’는 상환 후 재모집에 돌입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0월 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며 12월 1일까지 총 85회 공연된다.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아는 ‘드라큘라‘라는 소재를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를 메인 스토리 라인으로 잡아 대중화한 작품으로 기존 진행하던 추석맞이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연장한다.

▲뮤지컬 드라큘라(사진제공=㈜글로벌컨텐츠)
▲뮤지컬 드라큘라(사진제공=㈜글로벌컨텐츠)

뮤지컬 드라큘라 '드라큘라' 역에는 신성우, 임태경, 엄기준, 켄이 확정됐으며 드라큘라의 아내 '아드리아나' 역은 선우와 김금나, '로레인' 역으로는 소냐, 최우리, 황한나가 캐스팅 됐다. 드라큘라와의 대적하는 '반헬싱' 역은 김법래, 이건명, 문종원이 캐스팅돼 뮤지컬 팬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 팀의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빅스의 켄은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황태자가 체질’특집으로 입담을 쏟아냈으며 ‘뮤지컬 황태자’라 불리는 임태경은 ‘불후의 명곡’ 606회에 출연해 김금나와 앙상블, 댄서 팀과 함께 빛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락펀딩의 다른 상품으로는 ‘셜록홈즈’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18일 체코 칼린씨어터에서 초연한 작품인 ‘셜록홈즈’는 누구나 알고 있는 명탐정 ‘셜록홈즈’에 관한 이야기로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약 85회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마지막 상품은 뮤지컬 '알리바바'로 동화스럽고 따분한 '알리바바와 40명의 도적'이 아닌 프랑스 뮤지컬의 독특함과 정교함을 가진 프랑스 팝 코미디 뮤지컬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뮤지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의 넘버는 프랑스 뮤직차트 상위에 링크됐을 정도로 유명하고 선율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원호 락펀딩 대표는 "올해 연말까지 감동적인 공연들을 락펀딩 고객들과 같이 관람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연말 유명 아티스트의 콘서트와 대형 코미디쇼를 제작에 대한 펀딩 및 후원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다양한 공연 상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락펀딩에서 제공하는 모든 상품은 투자금액에 따라 리워드 티켓이 제공되며 누구나 투자해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락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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