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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BIFF]천우희 주연 '버티고', 개막식부터 무대인사까지 부산에 뜬다

[비즈엔터 부산=문연배 기자]

▲'버티고' 천우희(사진제공=트리플픽쳐스)
▲'버티고' 천우희(사진제공=트리플픽쳐스)
영화 '버티고'의 주연 배우 천우희와 유태오 정재광, 그리고 전계수 감독이 부산에 뜬다.

3일 개막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버티고'의 주연 배우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전계수 감독이 부산에서 야외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은 개막식 당일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레드카펫에 참석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이어 4일 오후 2시 남포동 비프광장에 전계수 감독과 배우 전원이 참석해 야외무대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같은 날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는 '버티고'의 첫 상영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에도 전계수 감독,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5일에는 전계수 감독, 천우희, 유태오가 오후 2시 30분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무대에서 야외무대인사를, 이어서 롯데시네마 센텀에서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된 '버티고' 상영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이 창 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다.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부산=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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