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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장윤주, 윤종신 후임 '방구석 1열' MC 발탁...13일 첫 방송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방구석 1열' 장성규(좌측부터), 장윤주, 정재형(JTBC)
▲'방구석 1열' 장성규(좌측부터), 장윤주, 정재형(JTBC)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모델 장윤주가 '방구석 1열' MC로 합류한다.

정재형과 장윤주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부터 장성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지난 3일 진행된 세 사람의 첫 녹화는 ‘음악 영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은 존 카니 감독의 ‘원스’와 한 뮤지션의 냉혹한 현실을 담은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을 다뤘다.

이날 영화 선정에는 윤종신에 뒤를 이어 2대 회장에 취임한 정재형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장윤주는 특유의 호탕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녹화를 이끌었고, 장성규는 ‘영.알.못’(영화를 알지 못하는) MC에서 ‘영.좀.아’(영화를 좀 아는) MC로 성장해 신입MC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녹화에는 ‘음악 영화 특집’과 꼭 어울리는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특별 지원사격에 나서 음악와 인문학을 접목시킨 풍성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정재형·장윤주·장성규가 함께하는 JTBC ‘방구석1열’의 새로운 모습은 13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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