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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장훈, '숲튽훈 복사기'에 위기 직감...'최종 우승' 향한 꼼수 시전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마리텔' 김장훈(MBC)
▲'마리텔' 김장훈(MBC)

'마리텔' 김장훈이 '힘든 싱어' 최종 라운드에서 위기 의식을 느낀 나머지 반칙을 시전한다.

4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장훈이 '힘든 싱어'의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우승을 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주 '힘든 싱어'에서 김장훈은 자신이 2등이라는 사실에 좌절했다. 그는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형 공연 3천 번 했어, 진지하게 하자"라며 모창 능력자의 승승장구에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급기야 김장훈은 최종 라운드 중 커튼 밖으로 손을 내밀며 유명한 명장면인 '떼창 유도 제스처'를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의 필살기에 모창 능력자 또한 만만치 않은 역공격을 시전했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대결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김장훈과 윤정수는 '숲튽훈의 90년대 흑역사'를 방출했다. 김장훈은 계속되는 자신의 흑역사에 부끄러운 듯 "그만 보자"라며 앙탈을 부려 웃음을 더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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