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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박주희,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 들고 달렸다 "감격스럽고 영광"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100회 전국체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박주희, 태진아(그루벤터)
▲100회 전국체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박주희, 태진아(그루벤터)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가 전국체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박주희는 전국체전 개막일인 4일 오후 가수 태진아와 함께 전국체전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돼 용산구 성화봉송 구간을 달렸다. 올해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자 전국체전 100회를 맞은 의미 있는 해로 박주희와 태진아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성화에 담아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성화봉송에 참여한 박주희는 “이번 전국 성화봉송 주자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제100회 전국체전을 통해서 100년 전 한민족의 ‘한마음 한뜻’의 정신이 살아나 국민 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뛰었다. 이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격스럽고 영광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주희는 국민 애창곡인 ‘자기야’, ‘오빠야’, ‘왜 가니’, ‘그대 가는 길’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3월 신곡 ‘청바지’와 5월 발라드곡 ‘작은 아이’ 등을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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