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이 아드리아나 리마를 언급했다.(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혜진이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를 언급해 화제다.
한혜진은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정말 좋아하는 모델 중 한 명이 아드리아나 리마"라고 밝혔다.
이날 한혜진은 "아드리아나 리마가 엄청난 운동광이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에 줄넘기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981년생 아드리아나 리마는 브라질 출신의 모델로 15세였던 1996년 데뷔했다. 3년 후 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 후 본격적으로 여러 잡지에 모습을 보였다. 베라 왕, 조르조 아르마니, 게스, 메이블린, 빅토리아 시크릿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2012년에는 포브스 선정 수입이 많은 모델 4위로 선정됐고, 3년 후에는 연 900만 달러로 2위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