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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김기열 "하루 10시간 게임 방송"→오십견 진단 적신호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나는 몸신이다' 김기열(채널A)
▲'나는 몸신이다' 김기열(채널A)

개그맨 김기열이 30대에 오십견과 이두건염 초기 판정을 받는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어깨 통증, 오십견, 회전근개 파열의 원인! 힘줄의 장난’을 주제로 어깨 질환 치료 권위자와 함께 4대 어깨 질환의 원인이 되는 힘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김양수 정형외과 교수가 출연한다. 김양수 교수는 “어깨를 둘러싼 극상건, 견갑하건, 극하건, 소원건으로 이루어진 회전근개와 이두건을 포함한 다섯 가지 어깨 힘줄이 어깨 통증과 깊은 연관이 있다. 힘줄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하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양수 교수는 사전에 진행한 MRI 검사와 진단법을 통해 몸신 가족의 현재 어깨 건강 상태를 진단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기열은 “하루에 10시간 이상 게임 방송을 한다. 최근 일상에 불편을 느낄 정로 심한 어깨 통증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어깨 건강에 대한 불안함을 호소한다.

김기열은 MRI 검사 결과 오십견과 이두건염 초기 판정을 받는다. 30대의 젊은 나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어깨 상태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대표적인 4대 어깨 질환 ‘오십견, 이두건염, 회전근개파열, 석회성 건염’의 진단법과 예방, 치료법은 8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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