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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묘한 여행' 김희철ㆍ김소혜 제주도서 낙지 윤석주 만남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개묘한 여행’ 김희철 김소혜(사진제공=채널A)
▲‘개묘한 여행’ 김희철 김소혜(사진제공=채널A)
‘개묘한 여행’에서 김희철과 김소혜가 제주도 녹차 공원에서 미로 탈출에 나섰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서는 김희철과 I.O.I 김소혜의 제주도 펫 여행기와 배우 박시후, 윤봉길의 반려견 단기 속성 유학기가 펼쳐진다.

‘펫 트래블러’로서의 경험을 쌓고 있는 김희철과 김소혜, 그들의 반려견 기복, 밀크는 5만여 평 규모의 제주 녹차 미로 공원에서 미로 탈출에 도전한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여행인 만큼 오직 강아지가 선택한 길로만 가야만 한다는 이색 규칙이 관전 포인트. 미로를 통과하기 위한 김희철과 김소혜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 제주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견생샷’ 촬영에 나선 김희철과 김소혜. 이들은 제주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개그맨 윤석주가 직접 추천한 숨겨진 포토존 ‘별방진’을 찾는다. 식당 운영과 더불어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윤석주는 왕년의 개그 실력을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견생샷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개묘한 여행’ 박시후 윤봉길(사진제공=채널A)
▲‘개묘한 여행’ 박시후 윤봉길(사진제공=채널A)
박시후의 반려견 봉구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단기 속성 유학에 나선다. 박시후는 도시 여행이 낯선 시골견 봉구를 위해 현지 반려견 리조트의 훈련사를 만나 다양한 레슨과 힐링 스파를 선물한다. 이후 영어까지 가능한 2개 국어 능통 천재견으로 재탄생한 봉구와 상봉한 박시후는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액티비티 여행기,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 아홉 번째 이야기는 12일 저녁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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