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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 46가지 재료로 만든 15년 무쇠 닭갈비 추천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맛스타그램'에 출연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맛스타그램'에 출연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생방송 투데이'에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무쇠 닭갈비를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에서는 46가지 비법 재료로 완성한 무쇠닭갈비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 제작진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 가게를 방문했다. 이 가게의 손님들은 하나 같이 "입에서 살살 녹는다, 양념이 아주 특별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 가게의 대표 메뉴는 무쇠 닭갈비로 오직 국내산 닭다리만을 사용하고, 비법이 담긴 숙성액을 사용해 고기를 숙성시킨다. 숙성액은 양배추 우린 물에 잘 익은 숙성 김치, 소주를 한 곳에 넣어 끓여 만든다.

양념장 맛의 핵심은 고구마다. 고구마 전분이 닭고기에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한다. 또 사골과 강황 가루를 사용한다. 이밖에 파프리카, 귀리, 양파, 사과, 키위 등 46가지 재료를 더한 양념장이 무쇠 닭갈비의 맛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무쇠닭갈비를 맛 본 쯔양은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부드럽다"고 극찬했다. 무쇠닭갈비 5인분, 치즈 닭갈비 5인분, 면 사리까지 먹은 쯔양은 "너무 맛있게 먹느라 옷에 양념을 흘리는 지도 몰랐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닭갈비를 추천한다"라고 칭찬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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