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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구라ㆍ쇼리, 정주리네 도우미 "남편이 연우진 닮았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구라, 쇼리, 정주리(사진제공=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구라, 쇼리, 정주리(사진제공=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구라와 쇼리가 정주리네 등하원 도우미로 나서 일일 어린이집 교사로 활약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개그맨 정주리네 붕어빵 삼형제의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김구라와 마이티마우스 쇼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구라와 쇼리는 응암동에 도착해 예상치 못한 의뢰 가족 개그우먼 정주리에 몹시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아들 셋 출산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한 정주리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김구라와 쇼리는 정주리 남편의 외모에 “배우 같다.” “연우진 닮았네” “진짜 잘생겼다” 등 무한 감탄을 했다.

5살 3살 1살 세 아들을 둔 다둥이 엄마 정주리는 “아들 셋 다 수중분만, 모유수유를 했다”라며 육아 대한 자신만의 프라이드를 내세우며 남다른 건강함을 자랑했고 넷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열린 결말을 암시했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구라, 쇼리(사진제공=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구라, 쇼리(사진제공=KBS2)
한편 이날 김구라와 쇼리는 첫째(5세)와 둘째(3세)가 다니는 어린이집 공개 수업 일일 교사가 되었다.

아이들과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흥이 넘치는 원장 선생님의 지휘에 따라 신나는 율동 수업을 진행했고, 이어 미술 시간에는 김구라가 아이들의 그림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질문 시간을 가졌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이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하던 김구라는 “아이들의 관심사가 온통 X이네”라며 놀랐다고 해 아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열과 성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는 쇼리의 모습에 김구라가 “돌봄계의 작은 거인이야. 황치열 이상이다”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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