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패션 보스' 김소연 에스팀 대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첫 등장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김소연 에스팀 대표(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김소연 에스팀 대표(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새로운 '사장님' 김소연 대표가 등장한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그룹의 김소연 총괄 대표가 처음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패션과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김 대표는 출근과 함께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근황을 체크하는 등 다정한 큰 언니같은 매력을 방출했다.

모델들이 자연스럽게 걸어 다니고 반려견과 함께 출근할 수 있는 사무실 모습에 김숙은 “나도 이 회사 다녀야겠다”고 말했다.

▲에스팀 그룹 김소연 대표(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스팀 그룹 김소연 대표(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첫 번째 팀과 회의할 때는 “되게 만들어 무조건”, “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어”라는 등 숨막히는 돌직구로 모두를 벌벌 떨게 했다. 이어 두 번째 팀은 함박 미소로 맞이하며 회의 시간 내내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현무는 "약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다", "너무 무섭다"라며 겁에 질린 듯한 반응을 보였고 현주엽마저도 "저도 아침엔 안 해요"라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갑갑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식사 시간이 되자 출연진들의 관심은 트렌디하고 핫한 김소연 대표가 음식을 즐겨 먹을지에 쏠렸다. 일할 때와 식사할 때 모습이 너무도 다른 김소연 대표를 보며 전현무와 김숙은 “이영자씨와 비슷하다”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