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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설리 사망에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공식입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설리의 죽음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애도를 표했다.(비즈엔터DB)
▲설리의 죽음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애도를 표했다.(비즈엔터DB)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라며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최 씨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설리 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1994년생인 설리는 2005년 MBC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으며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프엑스(f(x))로 아이돌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패션왕'·'리얼'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입지를 다졌다.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2015년 8월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팀에서 탈퇴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 소속사 입장 전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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