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태연(비즈엔터DB)
컴백을 앞둔 태연이 콘텐츠 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소녀시대 공식 SNS를 통해 “10월 15일 게재 예정됐던 ‘TAEYEON VOL.02. PURPOSE’ Contents Release는 추후 일정 확인 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태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오는 22일 정규 2집 앨범을 발표 예정이었던 태연은 에프엑스 출신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컴백 일정을 재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설리는 태연의 소속사 후배로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