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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에 연예계 애도 물결…제작발표회ㆍ쇼케이스 줄줄이 취소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설리(비즈엔터DB)
▲설리(비즈엔터DB)

가수 겸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행사들이 일부 취소되고 있다.

15일 CJ ENM은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던 엠넷 '썸바디2', 올리브 '치킨로드'의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썸바디2'에는 한혜진과 붐이, '치킨로드' 제작발표회에는 오세득, 이원일, 오스틴강, 김풍, 정재형, 강한나, 권혁수, 김재우가 참석할 예정이었다.

또 이날 오후 2시 예정이었던 밴드 엔플라잉의 컴백 쇼케이스도 취소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연예계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일정 취소를 알렸다.

배우 김유정은 이날 열리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가수 강다니엘은 유튜브 콘텐츠를 16일에서 23일 공개하기로 했다.

SM엔터테인먼트도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 슈퍼주니어는 컴백 기념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를, 슈퍼엠은 특집쇼 녹화를 취소했다. 태연은 솔로 앨범 관련 콘텐츠 공개를 연기했고, NCT 드림의 단독 콘서트 예매도 미뤄졌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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