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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음악프로' 김재환, 14년 전 추억의 장소서 '서울 노래 투어'…깜짝 버스킹까지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수요일은 음악프로' 김재환(사진제공=tvN )
▲'수요일은 음악프로' 김재환(사진제공=tvN )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김재환의 즉석 버스킹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존박이 가이드로 나선 서울 투어가 펼쳐진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서울을 배경으로 ‘서울 노래 투어’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부터 이주일의 ‘서울참새, 시골참새’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노래의 배경이 되는 덕수궁 돌담길, 세운 상가 등 서울의 명소들이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16일 방송에서는 "부족한 점을 돈으로 메꾸겠다"라는 존박의 공약에 토끼모자부터 각종 음식까지 폭풍 소비가 이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태지의 ‘소격동’에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김재환의 기타 연주에 얹힌 존박의 노래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또 한번 시청자들 기다리고 있다.

막내 김재환의 투어도 이날의 관전포인트다. 김재환은 투어 시작 전 당당했던 모습과 달리 막상 투어가 시작되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일주일 전부터 김재환이 준비한 투어의 주제는 ‘나의 노래는?’이다. 끝없는 사진 촬영으로 시작한 김재환의 투어는 14년전 버스킹을 했던 장소로 찾아간다. 음악을 들으려던 계획과 달리, 뜻밖에 몰려든 인파에 스피커도 없이 즉석에서 버스킹을 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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