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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대도서관, 수입 공개 "17억→24억→올해 7월 이미 20억 돌파"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올해 수입이 20억 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올해 수입이 20억 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수입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대도서관은 "제 덕에 1인 미디어가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범람할 때 매너와 젠틀함, 대중적인 웃음을 추구했다"라고 설명했다.

대도서관은 "최초로 '100분 토론'에 출연하고,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기업 광고를 계약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대도서관 같은 친구들이 대기업 광고를 가져가는 바람에 방송국이 만성 적자에 시달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 김구라는 "도티가 만든 회사가 올해 500억 매출을 예상하더라"라며 대도서관의 수입을 물었다. 대도서관은 "재작년 17억, 작년 24억을 달성했고, 올해 7월에 20억을 돌파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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