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지민, 성희롱·악플러에 강경 대응 예고 "다 신고할 것"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박지민(사진=박지민SNS)
▲박지민(사진=박지민SNS)

가수 박지민이 성희롱을 한 누리꾼들에게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지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사진 한장으로 온갖 DM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한 번 하자'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DM들 다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잘록한 허리와 볼륨 몸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이목구비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이 게시물이 공개된 후 지나친 악성 댓글이 달리고, 성희롱 DM을 받게 되자 강경 대응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 8월 26일 디지털 싱글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발매 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