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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X손스타, '드럼 독주회'로 음악계 대통합…황소윤ㆍ긱스ㆍ신해철까지 소환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 드럼 독주회(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 드럼 독주회(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 드럼 독주회'를 통해 음악의 무한 확장을 증명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드럼 독주회'의 생생한 라이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400여 명의 관객과 '유플래쉬' 프로젝트에 참여한 뮤지션들 앞에서 드럼 독주회를 열었다. 생애 처음으로 드럼 스틱을 잡은 유재석의 8비트 드럼 연주를 시작으로 약 2개월 간 진행된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뮤직 릴레이의 마침표를 찍는 자리였다.

유희열, 이적을 비롯해 UV, 헤이즈,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픽보이, 황소윤, 닥스킴, 새소년 수민, 타리스트 이태윤, 한상원, 드러머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에 함께 했고,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음악계 대통합을 이룬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는 '놀면 뭐해?', '눈치', '날 괴롭혀줘 + 못한 게 아니고', '헷갈려’, 'THIS IS MUSIC'까지 총 5개의 곡으로 완성됐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또 ‘드럼 독주회’ 현장에서 깜짝 무대도 완성됐다. 과거 ‘긱스’로 활동했던 한상원-이상민-이적이 한자리에 모여, 윤석철과 함께 20년 만에 한 무대에 올라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불태웠다.

한편, '마왕' 신해철의 미발표곡과 유재석의 드럼 비트, 이승환, 하현우의 히든 무대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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